나홀로 떠나는 여행은 어때?

은미롭다
2020-10-10
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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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알기 위한 모험의 시작


안녕하세요! : )
두번째로 SIDER's SIDE에 프로젝트를 소개하게 된 '은미롭다' (@eunmi_lobda)라고 합니다.




1.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몇 개월 전에 야근이 너무 많은 나날을 보내며 저를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잠을 자는 시간, 먹는 패턴 모두 일에 맞춰지다 보니까 프로젝트가 끝나니 내가 뭘 좋아했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다 까먹어 버린 거예요…! 쉬라고 휴가를 받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어디든 지금의 일상과 멀리 떨어지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강릉에서 일주일 살기를 시작했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도시에 덩그러니 시간만 주어지니 평소보다 저를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수많은 카페 중에서 어떤 카페를 갈 건지, 오늘 하루를 누구를 만날지, 어디서 잠을 잘지 모두 저만의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니 자연스레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문득 이때 일주일만이라도 "회사 일이 아닌 나의 '일'을 하고 싶다. 근데 무엇을 할까?" 생각이 들었고 저를 선명하게 해주었던 기억을 토대로 [ 강릉에서 만난 멋진 공간과 내 생각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기 ]를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상과 여행의 경계에서 느낀 생각과 영감들을 <alone walk : 나홀로 여행의 묘미>라는 이름으로 묶어 메일로 발송 드리고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글을 메일로 전달드려요!



alone walk 응원하기



2. 어떤 내용을 담았나요?

완성된 프로젝트가 아닌, 지금도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내용은 변할 수 있지만 강릉에서 만난 20 곳의 멋진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총 4개의 챕터로 써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챕터 1 통합본챕터 2의 초반 부분을 선 구독자 분에게 보내드렸는데, 어떤 느낌인지 미리 보여 드리기 위해 몇 장의 이미지를 같이 첨부해 봅니다. ; - )



짧은 글이지만 '나랑 잘 맞을 것 같다', '궁금하다!' 하시면 위의 <응원하기>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메일로 보내 드려요. 새로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지난 분량을 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어요! 




3. 빛이 나는 SIDER 분들에게

아무래도 본업을 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책 한권 분량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어요. 특히 글을 쓰다보면 "내 책을 누가 읽어줄까? 잘 쓰고 있는 거 맞을까?"하고 고뇌하다가 시간만 보내는 저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열심히 쓸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완성도 하기 전에 선 구독자를 받고, 중간 중간 마다 보내주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제발 아는 사람 1명 만이라도 신청해줬으면...! 했는데 저를 모르는 분들도 SNS를 통해 신청해주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2번 째 챕터를 쓰고 있는 중이지만 메일 답장을 통해 글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또는 정성어린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어 지칠 때마다 "이 분들을 위해 써야지!"하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혹시 프로젝트를 시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꼭 가서 응원 할게요! 


사이더 분들과 함께 별을 만들어 갈 수 있어 더 기대가 되고, 용기와 힘을 얻어갑니다! : - )



_혹시 몰라서 남겨보는 SNS...( ^///^ )

인스타그램 : @eunmi_lobda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unmi_lo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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