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헐렁한 자루 같아서, 흘러가 버릴 뻔한 것들을 담아둔다." — 버지니아 울프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느끼며 살지만, 그 마음을 적어두지 않으면 어디에도 남지 않아요. 오늘 왜 그렇게 즐거웠는지, 무엇이 그토록 힘들었는지. 적어두지 않은 마음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쓰기로 마음먹지만, 혼자서는 오래 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쓸 게 없어서, 내일은 너무 늦어서. 하지만 옆에서 같이 쓰는 사람이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딱 한 달만, 함께 써보지 않으실래요?
■ 프로젝트 적심이란
적심은 일기와 편지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프로젝트예요. 글로 마음을 적고, 적시고, 쌓아가는 동안 우리는 같은 하루를 조금 더 깊게 살아가게 됩니다.
■ 한 달 동안 이렇게 지내요
1. 매일 세 개의 키워드로 하루를 적어요
키워드마다 그때의 감정과 한 줄을 남기고, 마지막에 그날의 표정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빈 종이보다 낱말 하나가 시작하기 쉽습니다.
2. 오픈카톡방에서 매일 알려드려요
하루가 저물 무렵, 오늘 일기 쓸 시간이라고 알려드려요. 오늘의 문장 한 편도 함께 갑니다.
3. 서로의 성취와 키워드를 엿볼 수 있어요
누가 오늘 썼는지, 어떤 키워드를 적었는지 함께 봐요. 재촉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게 매일의 동기가 됩니다.
■ 모임 날엔 무엇을 하나요
한 달의 마지막 주말 오전, 세 시간 동안 만나 그 한 달을 나눕니다.
01 첫인사 (30분)
이름·나이·직업은 말하지 않아도 돼요. 불리고 싶은 닉네임만 알려주세요.
지난 한 달의 인상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고, 왜 그 문장이 떠올랐는지 이유를 덧붙여주세요.
02 회고 쓰기 (45분)
적심이 지난 한 달의 기록을 정리해 보여드려요. 나의 표정은 어땠고,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고, 어떤 키워드가 내 시간을 채웠는지.
그걸 보며 한 달을 돌아본 뒤 이달의 키워드 세 개를 뽑고, 한 달을 잘 살아온 나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가 이 모임의 회고예요.
03 이야기 나누기 (90분)
돌아가며 한 사람씩, 회고를 쓰며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고 이달의 키워드 세 개를 소개해요.
나에게 쓴 편지는 원하면 소리 내어 읽어도 좋아요. 읽기가 쑥스러우면 말로 풀어내도 괜찮습니다.
04 마무리 (15분)
오늘 나눈 이야기의 소감과, 한 달을 회고해 본 느낌을 한마디씩 나누고 마칩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 한 달 동안 일기를 쓰고 모여요 (이번 회차는 8월 한 달)
· 모임 날 : 한 달을 마친 주말 오전 — 월말·월초 주말 가운데 하루 · 오전 10시 ~ 오후 1시
· 모집 : 자리가 차면 닫혀요
· 장소 : 서울 송파구 커피빈 몽촌토성역점 (8호선 몽촌토성역 도보 거리)
· 인원 : 4~12명
· 참여 조건 : 한 달간 열흘 이상 일기 작성 (글자 수 제한 없음)
· 참가비 : 25,000원 — 노쇼를 막기 위한 예약금이라, 모임 참여를 마치시면 전액 돌려드려요. 음료는 각자 주문해 주세요.
■ 첫 회차 알림
적심은 지난 3년간 편지 프로젝트를 이어왔지만, 일기모임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덜어야 할지, 첫 달을 함께 쓰는 분들과 같이 정해가고 싶습니다.
■ 참여가 부담되시는 분들께
일기를 잘 써야 하는 것도, 꾸준히 써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매일 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어디서 멈췄는지까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말을 잘해야 하는 자리도 아니에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건 근사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도 그랬다 싶은 사소한 이야기니까요.
부담 없이 오셔서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신청·문의 : 오픈카톡방으로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https://open.kakao.com/o/gwEbwzBf
"일기는 헐렁한 자루 같아서, 흘러가 버릴 뻔한 것들을 담아둔다." — 버지니아 울프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느끼며 살지만, 그 마음을 적어두지 않으면 어디에도 남지 않아요. 오늘 왜 그렇게 즐거웠는지, 무엇이 그토록 힘들었는지. 적어두지 않은 마음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쓰기로 마음먹지만, 혼자서는 오래 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쓸 게 없어서, 내일은 너무 늦어서. 하지만 옆에서 같이 쓰는 사람이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딱 한 달만, 함께 써보지 않으실래요?
■ 프로젝트 적심이란
적심은 일기와 편지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프로젝트예요. 글로 마음을 적고, 적시고, 쌓아가는 동안 우리는 같은 하루를 조금 더 깊게 살아가게 됩니다.
■ 한 달 동안 이렇게 지내요
1. 매일 세 개의 키워드로 하루를 적어요
키워드마다 그때의 감정과 한 줄을 남기고, 마지막에 그날의 표정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빈 종이보다 낱말 하나가 시작하기 쉽습니다.
2. 오픈카톡방에서 매일 알려드려요
하루가 저물 무렵, 오늘 일기 쓸 시간이라고 알려드려요. 오늘의 문장 한 편도 함께 갑니다.
3. 서로의 성취와 키워드를 엿볼 수 있어요
누가 오늘 썼는지, 어떤 키워드를 적었는지 함께 봐요. 재촉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게 매일의 동기가 됩니다.
■ 모임 날엔 무엇을 하나요
한 달의 마지막 주말 오전, 세 시간 동안 만나 그 한 달을 나눕니다.
01 첫인사 (30분)
이름·나이·직업은 말하지 않아도 돼요. 불리고 싶은 닉네임만 알려주세요.
지난 한 달의 인상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고, 왜 그 문장이 떠올랐는지 이유를 덧붙여주세요.
02 회고 쓰기 (45분)
적심이 지난 한 달의 기록을 정리해 보여드려요. 나의 표정은 어땠고,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고, 어떤 키워드가 내 시간을 채웠는지.
그걸 보며 한 달을 돌아본 뒤 이달의 키워드 세 개를 뽑고, 한 달을 잘 살아온 나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가 이 모임의 회고예요.
03 이야기 나누기 (90분)
돌아가며 한 사람씩, 회고를 쓰며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고 이달의 키워드 세 개를 소개해요.
나에게 쓴 편지는 원하면 소리 내어 읽어도 좋아요. 읽기가 쑥스러우면 말로 풀어내도 괜찮습니다.
04 마무리 (15분)
오늘 나눈 이야기의 소감과, 한 달을 회고해 본 느낌을 한마디씩 나누고 마칩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 한 달 동안 일기를 쓰고 모여요 (이번 회차는 8월 한 달)
· 모임 날 : 한 달을 마친 주말 오전 — 월말·월초 주말 가운데 하루 · 오전 10시 ~ 오후 1시
· 모집 : 자리가 차면 닫혀요
· 장소 : 서울 송파구 커피빈 몽촌토성역점 (8호선 몽촌토성역 도보 거리)
· 인원 : 4~12명
· 참여 조건 : 한 달간 열흘 이상 일기 작성 (글자 수 제한 없음)
· 참가비 : 25,000원 — 노쇼를 막기 위한 예약금이라, 모임 참여를 마치시면 전액 돌려드려요. 음료는 각자 주문해 주세요.
■ 첫 회차 알림
적심은 지난 3년간 편지 프로젝트를 이어왔지만, 일기모임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덜어야 할지, 첫 달을 함께 쓰는 분들과 같이 정해가고 싶습니다.
■ 참여가 부담되시는 분들께
일기를 잘 써야 하는 것도, 꾸준히 써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매일 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어디서 멈췄는지까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말을 잘해야 하는 자리도 아니에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건 근사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도 그랬다 싶은 사소한 이야기니까요.
부담 없이 오셔서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신청·문의 : 오픈카톡방으로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https://open.kakao.com/o/gwEbwz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