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 스텔라

Inner Explorer, Writer, Traveler


Q.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상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아를 통합하는 내면 탐험가, Stella입니다.”


제 본명은 김혜진이에요. 어릴 적엔 평범하고 흔한 제 이름이 싫었습니다. 특별하고 고유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웠죠. 그래서 내 필명을 만든다면 독특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이름을 짓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깨달았습니다. 제 이름 안에 이미 제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요.


쇠, 지혜, 보배. 제 이름에 담겨있는 3가지 뜻이에요. 압력을 견뎌 단단해진 경험이 지혜로 승화되고, 그 지혜의 보물을 세상과 나누고 싶다는 제 바람과 꼭 닮은 이름이더라고요. 이름은 이미 저에게 충분히 아름답고 적합했는데, 제가 특별해지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그 진가를 몰랐던 거죠. 이제는 제 이름을 사랑합니다. 영어 이름에서 따온 스텔라라는 필명도 굳이 억지로 바꾸지 않기로 했어요.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관념과 편견을 내려놓고 겸허하게 저만의 모험을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Q. 당신의 ‘일의 여정’을 알려주세요.


제 삶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집니다.


1부는 저보다 삶의 계획이 크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삶을 믿는 법을 배우는 단계였습니다. 길을 잃고 오랜 시간 방황했어요. 내면의 어두운 지하 세계가 열렸고, 내면의 목소리보다 두려움에 압도되어 수동적으로 살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로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삶의 목적을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낸 순간들에는 멋진 경험들이 따라왔어요. 멕시코와 쿠바를 오래 여행했고, 사랑하는 이가 자유를 찾는 모험에 동참했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주는 동반자를 만나 안식처를 만들었습니다. 글을 쓰고 독립 출판을 통해 멋진 동료들과 연결될 기회도 얻었죠. 그러면서 개인을 초월하는 삶의 운명적 흐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부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로 운명을 탐색하는 시기였어요. 삶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더 큰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어요. 명상을 시작했고 두려움과 사랑이 같은 말이며,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건과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고, 그 지혜를 체화하면 자아가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는 사실도요. 제 모순과 연약함, 두려움과 고통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조차도 삶을 구성하는 귀한 재료임을 받아들인 후 비로소 진정으로 저를 사랑하고 세상과 조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삶의 3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 모습도 개인적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럽지만, 제가 느끼는 행복과 기쁨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내면세계와 자아통합이라는 가치를 도식화하고, 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멋진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경험해 보고 싶어요.

Mi Cubano X 도서출판 춘자 e-Book  (클릭)

Mi Cubano X 오평 Edition

저의 첫 독립출판물 <Mi Cubano>는 저를 똑 닮았어요. 무모할 정도로 솔직한 사랑과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오리지널 버전은 맞춤법도 엉망이고, 디자인도 서툴죠.

감사하게도 도서출판사 ‘춘자’의 제안으로 꼼꼼한 원고 교열 작업과 멋진 표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제 책이 e-book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수원 독립 서점 ‘오평’ (@o_pyeong) 사장님께서는 Mi cubano 오평 Edition 표지를 제작해 주시기도 했었답니다. 두 번의 경험을 통해 파트너와 협력할 때 작업물이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다음 책을 출간할 때는 멋진 디자이너분의 도움을 받아 미학적으로도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20세기 소년'에서 진행한 <Mi Cubano 비대면 전시회>

독립서적을 출간한 이후, 2021년에는 카페이자 펍, 커뮤니티 공간인 ‘20세기 소년’에서 <Mi Cubano 비대면 전시회>를 열고, 소규모 인원이 모여 북토크를 했어요. 당시 여행 사진과 직접 작성했던 메모지, 항공권, 카메라, MP3, 명함과 열쇠, 인형을 책에 나오는 구절과 매치해서 전시했어요. 쿠바 음악을 틀고 모히토를 나눠 마셨고요. 전하고 싶었던 용기, 사랑, 선택이란 메시지가 다른 이의 언어를 통해 전달되던 경험은 특별하고 행복했어요. 도움을 주셨던 춘자 팀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Q. 자신있게 ‘나는 이런 걸 잘할 수 있다’라고 엘리베이터 피칭을 한다면?


저는 사람들이 각자에게 꼭 맞는 삶의 태도를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고, 자아를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경청과 본질 대화, 통찰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살아움직이게 하는 삶의 패턴과 알고리즘을 스스로 탐구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드립니다. 실의에 빠지거나 허무한 날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지지하며, 스스로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북돋아 줍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상대방의 속도와 개성에 맞춘 개별적인 방식을 유연하게 제안해드려요.


Q. 깊이 빠져 있는 취향의 세계가 있다면?


삶에 영감을 주는 영화는 반복해서 보곤 합니다. 몇몇 영화는 제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실제로 인생의 선택을 바꾸게 하기도 했어요. 저는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탁월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특히 좋아합니다. 그는 삶, 시간,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으로 변주하며 다루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감독이죠.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을 다시 보았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던 영화였지만, 마지막에 닐이 과거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러 가는 장면에서 큰 울림을 받았어요. 닐이 "삶이 작동하는 방식을 믿는다"고 말하며 운명(fate)을 현실(reality)로 받아들이는 모습은 저에게도 깊은 위안이 되었어요. 최근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내린 저의 결론과 닮아 있었거든요. 저에게도 운명은 곧 현실이고, 현실은 곧 운명입니다. 그리고 그 운명을 실현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모든 시도와 노력을 다하며 삶을 사랑할 겁니다.


Q. 아무도 안 해봤을 것 같은 나만의 경험은?


콜롬비아의 한 섬에서 파나마의 다른 섬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당일 반드시 파나마에 도착해야 했지만, 마지막 보트는 이미 떠났고 다음 날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꼭 약속을 지키고 싶었기에, 바닷가 근처에서 선원처럼 보이는 남자에게 다가가 파나마로 갈 방법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제 간절함에 놀란 그는 6명을 모으면 보트를 운행해 주겠다고 했고, 저는 거리로 나가 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파나마로 갈 계획이 있는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도 5명을 모집했고, 추가로 오토바이 운임을 지불할 청년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적극적으로 행동한 덕분에 그날 무사히 보트를 타고 파나마에 도착해 일행과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구하고 움직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새롭게 얻었습니다.


Q. 100억이 있다면 무슨 일이 해보고 싶나요?


처음 든 생각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는데…’였습니다. 지금은 배워야 할 단계가 있다고 느끼는데, 마치 과정을 생략하고 한 번에 점프해 버린 기분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제 속도에 맞춰 나갈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언젠가 제가 꿈꾸는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걷는 모험가와 창작자들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 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하고 놀 때,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해 보고 싶습니다.


Q. 내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사람들과 만나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내면에 지니고 있는 서로의 속 깊고 진실한 대화가 오갈 때, 서로가 연결되어 따스하고 충만한 시간을 보냈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순간을 본질 대화라고 불러요.  


Q. 지금 진행하고 있거나 해보고 싶은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나요?


저의 두 번째 책 <의미인간> 출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의미인간>은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철학 에세이입니다. 자신만의 철학 없이는 살 수 없는, 이른바 ‘의미인간’으로서 제 삶의 이야기들을 담아낼 생각이에요.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쓰고 있지만, 이는 곧 모든 의미인간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 이야기가 자아와 철학을 찾는 고된 여정 속에서 같은 여정을 걷고 있는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요. 또한, 제 삶이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어 독자들이 자신의 다음 길을 모색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단서와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지금은 초안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는데요. 글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아름다운 책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출간 이후에는 의미 인간들에게 영감과 지혜를 줄 수 있는 질문지, 워크숍,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차례로 기획할 예정입니다. 오래전부터 꿈꿔온 ‘본질 대화 클럽’도 준비 중이고요. 특히,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자아 통합을 돕는 심층적인 자기 분석 리포트를 발간하는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실행하려면 많은 자원이 필요하겠지만, 저만의 속도로 하나씩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Q. 사이드 프로젝트 혹은 일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적어주세요.


‘사랑’, ‘지혜’, 그리고 ‘열의’입니다.

이 일이 조금이라도 다른 이들과 세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일인가?

이 일이 나를 더 깊이 알게 하고, 자아의식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
그리고, 이 일을 정말 하고 싶은가? 진짜로 하고 싶은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가?


Q. 당신은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요?


“자신만의 길을 걷는 탐험가들에게 선택의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신을 아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본질이라고 믿습니다. 인생의 주요한 선택에 있어서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패턴으로 선택하며 살아왔는지를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각 선택지의 본질적 의미와 그 선택을 책임지는 과정에서 자신과 깊이 대면할 수 있도록 이끌어드립니다.


Q. 어떤 사람과 일할 때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하나요?


새롭고 모험적인 아이디어를 들었을 때, 현실의 어려움을 이유로 반대하기 전에 “재밌겠네.” “같이 해 볼 방법을 찾자.”라고 말해주는 낙관론자와 함께라면 큰 힘이 됩니다. 또한,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안이나 기준점을 담백하고 차분하게 제시해 주는 현실론자와 함께할 때, 가장 큰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Q. 당신의 작업에 영감을 주는,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인물이나 브랜드가 있나요?


문명특급의 ‘재쓰비 프로젝트’


콘텐츠 회사 ’문명특급’에서 진행한 ‘재쓰비 프로젝트’를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방송인 재재, 댄서 가비, 크리에이터 승헌쓰가 뭉쳐 혼성 아이돌 그룹으로 음반을 발매한 이 프로젝트는 진정성이 가득했어요. 멤버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가사와 아련하고 청량한 곡이 너무 좋아 질리지 않고 무한 반복하게 해요. 그들의 뮤비를 보면서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얼마나 반짝일 수 있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해지는 창작물이었어요.


특히 작업 과정을 유튜브로 지켜보며,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했는지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부딪치고 도움을 받으며 한 단계씩 도약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문명특급이 쌓아온 역사와 역량이 이 프로젝트에 모두 녹아 있었고, 세 사람의 꿈, 특히 재재의 오랜 가수의 꿈을 실현하려는 모두의 진심 어린 노력에 뭉클해졌습니다.


내향인 승헌쓰가 자신의 성격과 관계없이 "이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는 결심으로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모습도 감동적이었어요. 사랑하는 가치를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하는 그들의 열정은 제게도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고마워요, 재쓰비!


Q. 어떤 기회와 프로젝트를 찾고 있나요?


자아 통합, 의식 성장, 사랑, 지혜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전하려는 분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라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든 기꺼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정해둔 건 없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를 기대하고 있어요.


특히 의미 인간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출간에 대한 조언을 주실 분, 제 메시지를 이해하고 책을 아름답게 물성으로 구현해 주실 디자이너, 그리고 이 메시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닿도록 도와줄 마케터 분들과 협업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로고와 브랜딩 작업에 도움을 주실 분도 찾고 있어요.


Q. 대략적인 작업 비용은?


기획, 글, 인터뷰와 관련된 작업을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비용보다는 프로젝트의 취지와 의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경험을 나누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더 큰 가치로 다가오니까요.


디자인, 편집, 마케팅, 제작, 출판 등과 관련해 먼저 제안을 주실 경우에는, 본인이나 팀의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작업비 기준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기준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한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Q. 함께 작업하고 싶은 경우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 이메일 stellalighter22@gmail.com

💜 인스타그램 @stella_lighter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누구보다도 여러분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매일 스스로를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어 주세요. 그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저도 잘 압니다.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주관이 서야 하며, 스스로 강해져야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한 사람씩 행복해진다면, 세상은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거예요. 여러분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리고 꿈꿉시다! 대단하고 멋지고,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그런 꿈들을요. 꿈꿀 때는 현실성이나 객관적 지표, 증명, 성과 같은 것들은 잠시 잊어도 괜찮습니다. 꿈은 오롯이 자기만의 것이니까요. 꿈의 크기에 압도되지 말고, 오늘 그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걸음을 매일 조금씩 걸어보세요. 방법이 모호하거나 아주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크고 위대한 꿈일수록 그렇겠죠.


그래도 절대 가슴속에서 반짝이는 그 꿈을 놓치지 마세요. 꽉 붙들고 삶을 살아가세요. 그 작은 빛이 여러분의 삶 내내 행복을 비춰줄 겁니다.


최초 작성일: 2025.2.26
Copyright © 2025 SID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