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 프로젝트팀 SPV (small-problem-solver) 입니다. 직접 정의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작은 성공을 경험해볼 프론트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분을 모집합니다 !

토프
2023-01-07
조회수 827


< 사이드 프로젝트 팀 소개 페이지 >

https://spv.oopy.io/


1.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된 동기

첫번째, 회사가 정의한 문제가 아닌 저희가 직접 정의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시장에 존재하는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이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안했는지?” 등을 생

생하게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두번째, 회사라는 울타리 밖에서 작은 성공을 경험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현재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지만 언젠가 창업에 대한 큰 꿈을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생을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맛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작은 성공을 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이드 프로젝트에 임해보려고 합니다.


2. 방향성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제품 출시하는게 최종 목적이된다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해결하려는 문제가 아주 작은 것이더라도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또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소 주 20시간 이상 몰입하고 매주 1회는 같은 공간에서 일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텐션을 유지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매주 수요일 19:00 시에는 같은 공간에서 대면으로 회의를 하고자 합니다.

그 외의 시간은 본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간은 논의 중이며 아마 강남역 인근의 한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


3.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성장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

결과물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함께 성장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단순히 역량이 뛰어나신 분 보다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를 배워서라도 채우고 싶으신 분을 선호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줄 수 있는 사람

처음부터 완벽한 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며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탓하면서 부정적인 피드백만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따뜻한 성향의 사람을 원합니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UI/UX 디자이너 각각 한 분씩을 모집합니다.

IT 프로덕트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UI/UX 디자이너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단,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실제 회사 경력이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역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는가?’ 입니다.


4. 현재 구성원

  • 제품/사업 기획 : 모집 완료
    • 국내 모빌리티, 커머스 스타트업에서 4년차 데이터 분석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각 회사의 신사업 TF 에서 총 3번의 신규 서비스 론칭 경험이 있으며 제품이 PMF 를 찾아가는 과정에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 제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습니다.
  • 서버 엔지니어 : 모집 완료
    • 실제 창업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커머스 스타트업에서 서버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 모집중
  • UI/UX 디자이너 : 모집중


사이드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dropout@kakao.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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